한국모바일게임협회, 신년회 열고 2018년 게임 시장 '진단' [동아일보]
이지원 2018-02-01 조회수 1705
또한, 수퍼트리랩스 최성원 대표 챗봇 & HTML5 시장 시작하기', 베이글코드 서민정 BDM가 '2018 소셜 카지노 시장 트렌드', 샌드박스네트워크 도티가 '디지털 미디어 컨텐츠와 크리에이터', 애드콜로니 정인준 지사장이 '모바일게임의 성장 - 게임유저 혹은 오디언스', 콩두컴퍼니 한승용 부사장이 'e스포츠산업의 현재와 미래'와 관련해 시장을 진단한다.
아울러 경기콘텐츠진흥원이 2018 경기 콘텐츠 게임 지원사업 및플레이엑스포를 소개하고, 세미나를 마친 뒤에는 아이돌 그룹 굿데이의 축하 공연도 이어지며, 이후에는 게임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네트워킹 파티를 진행한다.
마찬가지로 모바일게임협회 명예회장인 숭실대학교 문예창작과 이재홍 교수은 "게임에는 항상 희망이 있다고 말했고, 말 한마디라도 게임인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지금 4차 산업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으며, 4차산업은 융합의 정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문화 콘텐츠가 활성화 되어야하고, 그리고 그안에 우뚝 서 있는 것이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믿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